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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으면 우승한다→요르단, 카타르 잡고 정상 정복? 아시안컵 징크스대로 첫 우승 차지할까[2023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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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징크스 '주목'
요르단, 카타르 꺾을까?

한국과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요르단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과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요르단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과 준결승전 2-0 승리 확정 후 환호하는 요르단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과 준결승전 2-0 승리 확정 후 환호하는 요르단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 토너먼트에서 일본을 이긴 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한다 ▲ 토너먼트에서 한국을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 토너먼트에서 개최국을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 토너먼트에서 이란을 이긴 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한다.

최근 아시안컵에서 이어진 '징크스 4가지'다. 신기하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징크스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8강전에서 일본을 이긴 이란이 다음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란은 준결승전에서 카타르에 2-3으로 졌다.

나머지 3가지 징크스가 이번에도 적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요르단이 우승한다. 요르단은 준결승전에서 한국을 2-0으로 잡았다. 결승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만난다. 징크스대로라면 카타르를 제압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징크스가 다 맞게 된다.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이긴 카타르가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한다.

물론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다. 카타르가 요르단을 잡고 우승을 차지하면 오래 묵었던 아시안컵 징크스가 풀린다. 홈 이점을 안고 싸우고, 객관적 전력에서도 한 수 위로 평가 받는 카타르가 '징크스 격파'를 다짐하고 있다.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에 이어 아시안컵 2회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요르단 선수들이 한국과 준결승전에서 이긴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요르단 선수들이 한국과 준결승전에서 이긴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결승전은 11일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3위 결정전은 없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한국과 이란은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4승 1무 1패(이하 승부차기 무승부 처리) 12득점 7실점을 마크한 이란이 3위, 3승 2무 1패 11득점 10실점을 기록한 한국이 4위에 랭크됐다.

◆ 2023 아시안컵 순위
3위 이란 4승 1무 1패 12득점 7실점
4위 한국 2승 3무 1패 11득점 10실점
5위 호주 3승 1무 1패 9득점 3실점
6위 일본 3승 2패 12득점 8실점
7위 우즈베키스탄 2승 3무 7득점 3실점
8위 타지키스탄 1승 2무 2패 3득점 4실점
9위 이라크 3승 1패 10득점 7실점
10위 사우디아라비아 2승 2무 5득점 2실점
11위 바레인 2승 2패 4득점 6실점
12위 아랍에미리트 1승 2무 1패 6득점 5실점
13위 태국 1승 2무 1패 3득점 2실점
14위 시리아 1승 2무 1패 2득점 2실점
15위 팔레스타인 1승 1무 2패 6득점 7실점
16위 인도네시아 1승 3패 3득점 10실점
17위 오만 2무 1패 2득점 3실점
18위 중국 2무 1패 0득점 1실점
19위 레바논 1무 2패 1득점 5실점 페이플레이점수 -9
20위 키르기스스탄 1무 2패 1득점 5실점 페이플레이점수 -12
21위 말레이시아 1무 2패 3득점 8실점
22위 베트남 3패 4득점 8실점
23위 홍콩 3패 1득점 7실점
24위 인도 3패 0득점 6실점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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