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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10억원' 사고뭉치 바우어, 최저 연봉 계약까지 어필했지만…"STL 영입 가능성 0%, 매우 옳은 선택"

시간2024-02-10 11:38:3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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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가 ‘최저 연봉’까지 자신의 몸값을 낮췄다. 어떻게든 메이저리그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모양새.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바우어를 영입할 의사가 없는 듯하다.

바우어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블레이크 스넬은 다년 계약으로 수억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는 그래야 하며, 자격이 있다. 사이영상 수상자를 위해 다년간 수억 달러를 투자하고 싶지 않은 팀의 경우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으로 나와 계약하면 된다. 승리를 원하지만, 큰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팀들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바우어는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대졸이었던 바우어는 ‘즉시전력감’ 답게 2012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06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듬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로 이적, 본격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바우어는 이적 첫 시즌에도 4경기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하는데 머물렀으나, 2014시즌부터 26경기(153이닝)에 나서며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 5승 8패 평균자책점 4.18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5년 31경기(30선발)에서 11승 12패 평균자책점 4.55의 성적을 남기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이후 바우어의 승승장구 행진은 이어졌다.

LA 다저스 시절의 트레버 바우어./게티이미지코리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바우어는 2016시즌에도 12승(8패) 평균자책점 4.26의 성적을 거뒀고, 2017년에는 무려 17승을 쓸어담았다. 특히 바우어는 2019시즌 중 신시내티 레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11경기(2완봉)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의 압권의 성적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커리어에 정점을 찍은 바우어는 그해 겨울 LA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 달러(약 1360억원)의 계약까지 맺었다.

하지만 바우어의 빅리그 커리어는 2021시즌 이후로 완전히 단절됐다. 다저스에서 17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2.59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던 중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까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혐의’ 만으로도 징계를 부과할 수 있는데, 바우어는 324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억울함을 호소한 바우어는 사무국과 맞서 싸운 끝에 징계를 194경기로 줄여냈으나, 이번에는 다저스가 바우어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설 곳을 잃은 바우어는 아시아 무대로 눈을 돌렸고, 일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내민 손을 잡았다. 바우어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으나, 조금씩 기량을 되찾기 시작하더니 19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이라는 눈부신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에 요코하마 DeNA를 비롯한 일본 복수 구단은 FA 자격을 얻은 바우어를 영입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바우어는 일본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바우어의 최우선 목표는 메이저리그 복귀였다. 현재 바우어는 SNS를 통해 자신의 몸값을 메이저리그 최저연봉(74만 달러)까지 낮추면서까지 ‘셀프 어필’을 이어가고 있으나, 그의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은 등장하지 않은 모양새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바우어를 향한 빅리그 구단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바우어의 영입에 선까지 그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9일 “세인트루이스는 트레버 바우어에게 관심이 없다. 다시 한번 옳은 선택이다. 다시 한번”이라며 바우어의 세인트루이스행에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매체는 “세인트루이스가 바우어를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어느 누구도 세인트루이스에 바우어의 영입을 물어본 적도, 묻지도 않을 것”이라며 “특히 언론이 바우어의 성폭행 혐의를 수차례 보도해야 할 만큼 바우어는 책임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과거의 사이영상 수상자에게 적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매우 유혹적이다. 그리고 바우어 또한 세인트루이스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바우어가 세인트루이스를 위해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바우어와 그의 지지자들은 세인트루이스가 아닌 다른 팀들을 추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저 연봉’으로 셀프 홍보까지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바우어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바우어가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일단 최저 연봉이라는 점에서 바우어에게 관심을 갖는 팀들이 없지는 않을 전망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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