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봄 간절기 패션 할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간절기 인기 패션 상품인 재킷, 바람막이, 카디건, 운동화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신발 제품군에서 ‘워킹마스터’를 추천했다. 발이 편안한 ‘물컹슈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쿠팡 측은 “워킹마스터는 지난해 7월 로켓그로스에 입점해 3개월 만에 월 매출 7000만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와우회원은 무료 교환·반품 서비스로 직접 신어보고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주얼 브랜드로 ‘네이븐’과 ‘모즈모즈’를 꼽았다.
네이븐은 지난해 쿠팡 매출 21억을 달성한 중소 인기 브랜드로 오버핏 후드집업, 세미 와이드 팬츠, 20수 반팔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모즈모즈는 아노락 바람막이, 트레이닝 셋업 등이 대표 상품으로 남녀공용 착용 가능한 상품을 1~4만원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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