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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 와그’로 불리는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타의 부인이 또 다시 화끈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과시한 사진에 팬들은 ‘세계 8대 불가사의(eighth wonder of the world)’라고 환호했다.
영국 더 선은 13일 ‘헝가리 모델인 빅토리아 바르가가 소셜미디어를 강타한 비키니 사진을 업로드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가는 그라치아노 펠레의 부인이다.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유부녀이지만 그녀는 현직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모델답게 빼어난 몸매를 과시한다. 종종 미친 몸매를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해 팬들을 사로잡는다.
펠레는 이탈리아 출신의 공격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사우샘프턴에서 두 시즌 활약했다. 주로 이탈리아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중국 산둥에 입단하기도 했다.
펠레는 사우샘프턴에서 80경기에 출전해 30골과 10도움을 기록했다. 연령별 청소년 대표를 거쳐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20경기를 뛰기도 했다.
더 선은 바르가가 또 다시 환상적인 비키니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소셜 미디어를 강타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가는 소셜미디어 팬이 61만여명에 이른다.
태양에 그을린 구릿빛 몸매에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바르가는 정말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다.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무려 2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눌렀다. 한 팬은 ‘역대 최고의 비키니 몸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들은 ‘아름답다’거나 ‘멋지다’라는 평범한(?) 댓글을 적기도 했다.
가장 압권은 한 팬이 올린 글이다. ‘정말 아름답다. 세계 8대 불가사의이다. 대단하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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