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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첼시를 떠난 이유"…이별까지 위대한 첼시의 전설, "내가 사라지는 게 첼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일 거라고 느꼈다"

시간2024-02-13 2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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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는 누구일까. 많은 이들이 1명의 이름을 꺼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 페트르 체흐다.

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의 간판 골키퍼로 활약했고, 첼시를 넘어 EPL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첼시에서 11시즌을 소화하며 494경기에 뛰었다. 이 기간 동안 첼시에는 '황금기'가 열렸다. 그저 그런 팀에서 EPL 최강의 팀으로 변모했던 시기였다. 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체흐는 첼시에서 총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이런 체흐가 2015년 아스널로 떠난 후, 첼시와 인연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아니다. 체흐와 첼시는 인연을 끊지 않았다. 전설은 첼시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최근까지 체흐는 첼시의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만뒀다. 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떠날 때, 체흐는 함께 첼시를 떠났다. 체흐는 자신을 영입한 구단주가 떠나자 함께 길을 나섰다. 새로 부임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체흐를 붙잡았지만, 체흐는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체흐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상황이 변했고, 소유권도 변했다. 타임라인을 알고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 첼시를 떠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변화가 있고, 모든 것이 바뀌었을 때, 아마도 새로 온 사람들이 자신의 사람들을 선택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느꼈다. 새로운 주인이 왔고, 그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그 순간 내가 첼시에 없는 것이, 내가 사라지는 것이, 첼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일 거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보엘리 신임 구단주는 첼시의 전설 체흐와 함께 하고픈 마음을 전달했다. 하지만 체흐는 정중히 거절했다.

체흐는 "새로운 주인은 내가 첼시에서 머물기를 원했다. 하지만 내가 그러지 않았다. 첼시를 떠난 건 나의 결정이었다. 이것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이것이 첼시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믿었다. 나는 첼시에서 했던 내 일이 그립고, 정말 즐거웠다. 하지만 그만둔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페트르 체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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