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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건물주가 된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각 분야의 정점을 찍은 능력자들 이만기, 안선영,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서울시 마포구에 4층 신사옥을 올린 비결에 대해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에서 시작했다. 예전부터 부동산이나 집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부동산 재테크를 많이 공부했다"고 말했다.
홈쇼핑계 터줏대감인 안선영은 "홈쇼핑을 데뷔하고 나서 이듬해부터 했다. 지금 23년을 홈쇼핑을 했다"면서 "연예인 1세대다. 잘 팔린 상품을 하기도 했고 기록을 세우고 몸값도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의 물건을 그만 팔고 내 물건을 만들어서 팔아보고 싶어서 직접 개발한 상품이 30~40가지가 있다. 그렇게 해서 잘 되는 상품 하나 단품판매액이 70억 정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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