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샘표는 소포장 가정간편식(HMR)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쓱쓱싹싹 밥도둑은 샘표의 반찬 브랜드다. 특제 양념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은 △양념깻잎 △고춧잎 무말랭이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 등 3종이다. 3~4인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양을 파우치 형태로 담았다.
양념깻잎은 한 장씩 낱장 세척한 깨끗한 깻잎을 뜨거운 솥에서 쪄내 식감이 부드럽고 샘표 간장으로 숙성해 감칠맛을 냈다.
고춧잎 무말랭이는 맛 밸런스를 잡은 양념에 4일간 저온 숙성해 고춧잎의 쌉싸름한 맛을 잡았고,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은 아몬드와 호박씨 등을 넣어 아이 반찬으로도 좋다.
샘표 마케팅팀 관계자는 “장조림, 볶음반찬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로 반찬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최적의 양념 비법이 담긴 제품으로 반찬 고민 없이 맛있는 한 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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