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NK경남은행이 이달 29일까지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은행이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의견을 개진한다.
15명 내외로 모집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경남·울산·부산지역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패널에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부 상무는 “그간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객의 시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완할 점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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