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법적 리스크 최소화, 투명하고 안정적인 체육 조직 운영 기대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법무법인 와이케이(춘천지사장 박훈석)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와이케이(춘천지사)는 도체육회에 다양한 법률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체육회는 향후 발생할 법적 문제와 체육 업무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을 통해 잠재적인 법적 리스크를 식별하고 최소화하는 등 조직 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결합하여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체육 업무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을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국내 10위 규모의 대형 종합로펌으로, 전국 27개에 달하는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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