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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가 갑옷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듄:파트2’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샬라메는 재킷 안에 반짝이는 실버 흉갑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2018년 가을/겨울 지방시 꾸뛰르 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페이지식스는 “이 흉갑은 파리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벽하게 모양을 만들고 망치로 두드리고 연마했으며 터틀넥 스타일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샬라메는 특유의 곱슬머리 스타일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까르띠에 반지와 시계로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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