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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파묘'의 배우 최민식이 '무서운 영화'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1회에는 배우 최민식이 출연해 아기자기와 풍성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최민식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파묘'라는 영화가 개봉한다. 그래서 오늘도 가서 뻐꾸기를 날리고 오라고 하더라. 하루에 100마리, 200마리씩 날리고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최민식은 "실제로 나는 무서운 영화 안좋아한다. 내 돈 내고 무서운 영화 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그럼 어떤 영화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최민식은 "좋아하는 영화는 멜로다"고 고백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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