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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현재 브라질에서 무릎 수술후 재활중인 네이마르는 약 10년전 만났던 여자 친구가 있다. 6년간 불같은 사랑을 나눈 여자친구이다. 바르셀로나 시절 항상 네이마르 곁에는 그녀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헤어졌다. 이름은 브루나 마르케지니이다. 당시도 모델이었고 지금도 모델로 활약중이다. 올 해 28살이기에 브루나가 네이마르와 사귄때는 10대 시절이었다.
최근 브루나가 소셜미디어에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더 선은 15일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의 대담한 모습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섹시해서 감당할 수 없다’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예전에 브루나는 잡지 ‘보그’와 대화를 나누던 중 네이마르와의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배우 겸 모델인 브루나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네이마르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엄청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미녀 사냥꾼’네이마르의 바람으로 헤어졌다. 하지만 현재 브루나의 소셜미디어 팬은 자그마치 4518만명이 넘는다.
그녀가 최근 올린 사진은 28살의 농익은 몸매를 자랑한다. 그런데 검정색 드레스가 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가슴과 엉덩이 부분만 가렸을 뿐 나머지 부분은 과감히 잘라냈다. 정말 주요 부위만 가까스로 가린 드레스이다.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브루나의 이 강렬한 드레스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팬이 149만명에 이른다. 팬들의 댓글도 뜨거웠다. “너무 뜨거워서 보기가 힘들정도이다” “농담같은 몸매이다” “그녀는 정말 아름답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매력, 디바” “정말 완벽하다”는 등의 감탄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편 브루나는 예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끝났다”라며 네이마르와 헤어진 것을 공개했다.
브루나는 “네이마르가 헤어지자고 했다. 저는 그 사람과 우리가 함께 겪은 모든 일에 대해 많은 존경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나는 단지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는 위급하고 위험한 시기, 증오가 많은 시기에 살고 있다. 이별은 정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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