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펀앤아이 펀비어킹은 2024년 가맹점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맥주집창업브랜드 펀비어킹은 전국 34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3모작 멀티운영시스템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한 메뉴개발, 인테리어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외식시장 트렌드에 따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메뉴를 연 4회 이상으로 늘린다.
안주 메뉴뿐 아니라 하이볼 등 신개념 주류 개발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펀비어킹 관계자는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이 16%, 5년 이상 운영 매장이 60%에 달한다”며 “신뢰가 바탕이 되는 술집 프랜차이즈 본사를 계속 지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펀비어킹 신규 가맹점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인테리어 전문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점포설계 지원을 위해 전문 인테리어 설계팀, 시공팀, 유지보수팀으로 구성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장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협력사와 본사 감리팀의 A/S 피드백 시스템도 가동한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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