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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벤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벤이 새로운 소속사로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RD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인 수진(본명 서수진)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고 팀 해체 후 2012년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이후 '열애 중', '180도'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했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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