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내가 죽어야 되나" 박수홍, 아픈 가정사 언급하다 '눈물 왈칵' [야홍식당](종합)

시간2024-02-15 20:18:09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야홍식당'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유튜브 '야홍식당'에는 '김국진 수홍에게 해줄 수 있었던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첫 게스트는 박수홍과 각별한 사이인 개그맨 김국진이었다. 그동안 40번이 넘게 주례 제안을 거절했던 김국진은 박수홍 결혼식 주례로 나섰던 것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개그맨 동기인데도 제 결혼식 때 주례석에서 성혼선언문을 읽어주셨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수홍이는 내게 친형제같기도 하다. '내가 이 친구를 낳았나' 싶을 정도로 저와 각별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주례를 맡은 이유에 대해선 "수홍이는 다르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니까"라고 했다.

'야홍식당' 영상 캡처

이후 박수홍은 가정사로 힘들었던 당시 김국진에게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박수홍은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와 인사시키면서 "알지 수홍이? 내 사랑하는 동생, 사회면 1면에 나는 애"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의 등짝을 때리면서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혼을 냈다고.

하지만 박수홍은 "김국진의 말을 듣고 속이 확 풀렸다"고 고마움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오해가 많이 풀렸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나를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그렇게 몰리고 있었을 때였다"면서 "그때 형이 '힘들지? 나도 그래봤어. 내가 비가 올 때는 비를 맞지 않니? 오는 비 내가 다 맞는다'고 했다. 형은 온전히 억울함 이런 걸 다 맞았는데 나한테 '내가 예전에 비 맞는 거 봤지? 근데 그 시대에는 그게 맞아. 지금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거 해. 세상 모든 사람 챙기는 거 하지 말고 딱 너만 바라보고 있는 여자 한 사람만 챙겨.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수호은 "그 당시 내가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 옆에 있구나 했다. 나도 내 자신을 못 믿겠는데…"라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국진은 "원래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흔들려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소중한 걸 지키고 가라고 얘길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홍식당' 영상 캡처

한편 김국진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사실도 이야기했다. 김국진은 수차례 제안이 왔지만 김국진이 감자골 4인방(김국진 박수홍 김용만 김수용)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박수홍은 "국진이 형이 '안 가기로 했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왜 안 갔는지 몰랐다. 그 뒤에 알았다"고 했다. 김국진은 "갔으면 이 종로에 있는 건물을…"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나한테 어마어마한 이득이 있어도 그래도 내 마음은 너희를 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그걸 포기하는 거다. 대신에 너네들이 간다고 했으면 보냈지 않나"라며 의리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평생 갚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지난 14일 박수홍 친형에게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인정한 친형의 횡령 금액은 20억원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