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백만장자 이혼녀와 런던서 매주 파티 “위자료만 2500억원 챙겨”[해외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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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엘시나 카이로바/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사교계 인사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공식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매주 일요일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15일(현지시간) “톰 크루즈는 런던 하이드 파크 펜트하우스에서 티파티를 열고 카이로바와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톰은 런던에서 일요일마다 티 파티를 열고 있다”면서 “그는 LA보다 런던이 훨씬 더 편하다. 그는 집사와 수제 케이크도 있고 모든 것이 매우 영국적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와 엘시나 카이로바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한 내부자는 이 매체에 "엘시나와 톰이 연인 사이라는 것은 엘시나의 주변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이로바는 2022년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신흥재벌) 드미트리 체츠코프와 이혼했다. 체츠코프는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이혼 비용으로 1억 8,800만 달러(약 2500억원)를 지출했으며, 11년의 결혼 기간 동안 옷에 1,200만 달러(약 159억원), 핸드백에 250만 달러(약 33억원)를 썼다고 털어놓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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