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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EW 캡틴' 양석환 첫 아치 폭발+최종인 최고 151km '쾅'…'1R 특급유망주' 김택연도 2K 무실점

시간2024-02-18 13:29:2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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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석환./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호주 스프링캠프 두 번째 청백전을 치렀다. 지난 겨울 4+2년 최대 78억원의 계약을 맺은 양석환이 첫 아치를 그려냈다.

두산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시작 이후 두 번째 청백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백팀이 7-5로 청팀을 꺾었다.

▲ 선발 라인업

청팀 : 조수행(좌익수)-이유찬(2루수)-양의지(포수)-양석환(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대한(우익수)-홍성호(1루수)-박지훈(유격수)-김기연(지명타자)-전다민(중견수), 선발 투수 최원준.

백팀 : 정수빈(중견수)-헨리 라모스(우익수)-김인태(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박준영(지명타자)-김민혁(1루수)-박계범(유격수)-장승현(포수)-안승한(지명타자)-오명진(3루수),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

두산 베어스 브랜든 와델./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최원준./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헨리 라모스./두산 베어스

지난 14일 첫 평가전의 경우 5회 초까지 진행됐다면, 17일 경기는 9회말까지 치러졌다. 그리고 1회부터 치열하게 주고받았다. 청팀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의지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후속타자 양석환이 브랜든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작렬시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에 백팀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백팀은 헨리 라모스가 안타로 출루한 뒤 김재환과 강승호가 각각 1타점 2루타, 박준영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곧바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었다. 그러자 청팀은 2회초 공격에서 박지훈이 3루수 방면에 내야 안타를 터뜨리는 등 1, 3루 찬스에서 전다민이 희생플라이를 쳐 3-3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엎치락뒤치락이 이어졌다. 백팀이 3회초 공격에서 리드를 되찾자, 청팀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대한이 김동주(백팀)을 상대로 솔로포를 작렬시켜 다시 4-4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6회말 정수빈-라모스-김인태까지 백팀은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을 다시 손에 쥐었다.

승부는 경기 후반에 결정됐다. 청팀은 8회초 양의지의 2루타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한 점을 뽑아내며 5-5를 만들었으나, 8회말 박계범의 2루타로 마련된 기회에서 안승한이 적시타를 뽑아내며 사실상 백팀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9회말 공격에서 백팀은 한 점을 더 보태면서 7-5로 청팀을 꺾고, 두 번째 청백전을 마무리했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최종인./두산 베어스

전날(17일) 청팀의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양석환은 "홈런은 언제 쳐도 기분이 좋다. 큰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지만, 기분 좋게 2차 캠프로 향하게 됐다. 만족스러운 시드니 캠프였다. (라이브 배팅 때부터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는데) 과정에만 중점을 두고 있음에도 결과까지 따라오고 있다. 감이 나쁘지 않다. 겨울에 열심히 준비한 게 지금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6일 많은 비가 내려 청백전이 취소됐는데, 직원들이 아침부터 정비를 위해 정말 고생했다. 덕분에 오늘 9이닝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다. 실전 감각을 올리는 데 큰 보탬이 됐고, 모처럼 팬분들 앞에서 응원 소리를 들으며 야구를 할 수 있었다. 고생한 직원들과 경기장을 찾아준 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9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뒤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 최고 151km의 빠른 볼을 뿌리는 등 1이닝 동안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최종인은 "첫 청백전 등판이었는데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겨울 동안 서울에서 피칭 아카데미를 다니며 폼 정립에 초점을 맞췄다. 타자마다 3볼까지 가는 승부가 많은 점은 아쉬웠다"고 첫 등판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종인은 "경쟁을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렸는데 몸 상태가 정말 좋다. 지난 시즌부터 기존 속구, 커브, 스플리터 외에 스위퍼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2군에서 김상진 코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실전에서도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는데, 팬들 앞에서 내 이름을 각인시키는 한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양석환과 최종인 외에도 이번 시즌 새롭게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가 3안타 1타점 1득점, 정수빈이 2안타 3득점, 김대한이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마크, 마운드에서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김택연이 최고 149km를 기록하는 등 1이닝 동안 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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