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14일까지 인천점 지하 1층에서 초록 공룡 캐릭터 ‘조구만’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구만’은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란 메시지로 MZ(1980년대~2000년대초 출생)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초식 공룡 캐릭터 브랜드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쿠션, 노트북 파우치, 문구류 등 총 240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들이 담긴 럭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8·15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명에게 리무버블 스티커를, 7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명 한정 스마일 자수 파우치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에서 위트와 감성을 담은 조구만 캐릭터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