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미쳤다!' 김하성, 예비 FA 최대어 선정 "어디서든 엘리트 수비"…2억 달러 계약? 결코 꿈이 아닐 수 있다

시간2024-02-19 09:29: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어디서든 엘리트 수비"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이 종료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들 중 포지션 별 최대어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김하성이 유틸리티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는 듯하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4+1년 3900만 달러(약 520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손에 쥔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간에는 1000만 달러(약 133억원) +1년의 뮤추얼(상호동의) 옵션이 존재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최고의 내야수로 거듭나고 있는 김하성이 옵션을 행사할 리 만무하다. 샌디에이고 잔류를 희망하더라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하성의 가치가 수직상승한 것은 2022시즌이었다. 데뷔 첫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속구와 여러 문화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던 김하성은 데뷔 2년차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손에 꼽을 수 있는 내야수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특히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2022시즌이 끝난 뒤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3735억원)의 계약을 통해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게 되자, 유격수가 필요한 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작년 겨울 김하성은 수많은 구단과 연결되며 트레이드설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하지만 김하성이 유니폼을 갈아입는 일은 없었다. 김하성은 지난해에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고, 그 가치는 절정에 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김하성은 지난해 152경기에 출전해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로 다시 한번 레벨업을 해냈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각각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됐고, 유틸리티에서 황금장갑을 수상하게 됐다. 역대 아시아 출신의 내야수 메이저리거가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은 것은 김하성이 처음으로, 최초의 역사를 작성하게 됐다.

일단 김하성은 올 겨울에도 트레이드설의 주인공이 돼 있다. 특히 샌디에이고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에는 더욱 힘이 붙고 있는 상황. 그만큼 열기도 뜨겁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의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은 무려 17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FA 자격을 얻게 되더라도 1억 달러(약 1333억원) 이상의 계약이 전망될 정도다.

'MLB.com'은 18일 2024시즌이 종료된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 중 포지션 별로 최대어를 꼽는 시간을 가졌는데,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MLB.com'은 "김하성은 2루수나 유격수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김하성은 어디서든 엘리트 수비가 가능하다. 실제로 2023년 2루수로 포지션을 전향한 뒤 첫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3루수로도 뛸 수 있다"며 김하성의 포지션을 유틸리티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MLB.com'은 "김하성은 2025시즌을 어디서 맞을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김하성은 수비력 외에도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건너온 뒤 공격력에서 약진하는 모습이었다. 김하성은 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2023시즌 .260/.351./.398의 타격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평균 이상의 생산력을 공급하기 위해 삼진을 줄이고, 볼넷 비율을 높였다. 그리고 새로운 규정을 이용해 38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현시점에서도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에서 예비 FA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 가치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이유는 김하성이 유격수로 돌아오는 까닭. 마이크 쉴트 감독은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서 잰더 보가츠와 김하성의 포지션을 맞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력 면에서든, 김하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기 위해서든 그 가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김하성의 입장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좋은 상황이다. 유틸리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지만, 다시 한번 유격수로 훌륭한 활약을 펼칠 경우 그 가치가 훨씬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리그든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유격수의 가치는 하늘을 찌른다.

여전히 트레이드설의 중심에 서 있는 김하성이 올 시즌 내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을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을 때 김하성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