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정규시즌 최종전서 3점슛 3방을 터트렸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최종전서 멜버른 유나이티드에 87-92로 졌다. 14승14패, 정규시즌 4위를 차지했다.
이현중은 17분36초간 3점슛 5개를 던져 3개를 꽂아 9득점했다. 4리바운드와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파울과 턴오버도 2개씩 적립했다. 올 시즌 이현중은 평균 17분27초간 7.3점, 3.9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28일 태즈매니아 잭점퍼스와 맞대결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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