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이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279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9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7언더파 267타)에게 10타 뒤졌다. 마쓰야마는 통산 9승을 따냈다. 공동 2위 윌 자라토리스, 루크 위스트(이상 미국, 14언더파 270타)에게 3타 앞섰다.
김주형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4위, 김시우와 임성재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4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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