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성다이소가 봄맞이 대청소 시즌에 맞춰 ‘청소용품 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주거 공간별로 90여종의 청소용품을 선보였다.
거실과 침실 등 실내 주거 공간 청소에 적합한 용품으로는 △극세사 청소 슬리퍼 △원터치 미니 휴지통 △에탄올 청소용 티슈 등을 마련했다.
주방 청소용품은 △사이잘 폴리우레탄 양면 수세미 △걸이형 휴지통 △둥근 틈새 솔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아울러 욕실 청소용품 제품은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 △스크래퍼 청소솔 △청소용 집게 세트를 선보였다.
이밖에 △콘텐트 청소 솔 △초미세 틈새 브러쉬 △쓰레기통 탈취제 등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해 줄 상품으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간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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