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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온다" 심상치 않았던 레전드 발언, 미리 알고 있었나 '야구팬 주목'

시간2024-02-20 07:29: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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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컴백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18일) 등장했던 김태균 해설위원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화 이글스와 호주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2차전. 이날 경기를 해설하던 한화 레전드 김태균 해설위원은 갑자기 "류현진이 한화 온다"는 말을 했다. 바로 설레발(아직 일어날지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무조건 일어날 듯이 구는 것)이라고 해명하긴 했지만 하루 뒤 류현진의 복귀 초읽기 분위기가 되면서 야구 팬들은 다시 김태균의 발언을 주목했다.

류현진은 2023시즌 종료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4년 8000만 달러 계약이 끝이 났다. 이로써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바로 국내로 복귀하는 것보다 미국 잔류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오퍼를 기다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많은 구단들과 연결됐다. 당연히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나있는 구단들이었다. 언급된 구단들만 합쳐도 미국 순회공연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현지에서는 예상 행선지는 물론 계약 규모도 예측에 나섰다. 수술 이력, 적지 않은 나이 등을 고려했을 때 다년 계약 보다는 1년 계약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연봉은 1000만 달러(약 133억원) 정도였다.

끊임없이 류현진의 이야기가 나왔다.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현 시점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류현진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최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만났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으나 최종 계약은 불발된 모습이다.

그렇다 보니 류현진의 한화행에 대한 기대감은 저절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FA가 아닌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했기 때문에 KBO리그 규약에 따라 한국으로 복귀한다면 선택지는 친정팀 한화뿐이다. 류현진은 한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다. 2006년 데뷔한 이후 2012년까지 7시즌 동안 190경기 1269이닝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1238탈삼진의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한화를 넘어 한국 야구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오른쪽)과 장민재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류현진(오른쪽)과 장민재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김태균./마이데일리
김태균./마이데일리

이런 상황에서 김태균 해설위원은 중계 도중 "올해 한화에 긍정적인 부분 많이 보인다. 류현진이 합류하게 되면 판타스틱4가 만들어질 수 있다. 페냐, 산체스, 류현진, 문동주까지 된다"면서 "KIA 감독으로 이범호 감독이 선임되지 않았나. 내 촉이 있었다. 미리 축하 전화를 했었는데(웃음), 나의 촉을 발동해보면 류현진이 온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한번 기대해보세요"라고 했다.

그때 당시에는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으나 하루만에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발언을 지나쳤던 팬들은 다시 김태균 해설위원의 말을 곱씹고 있다. 사전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혹은 류현진으로부터 귀띔을 받은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화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기대감이 커진 것은 맞는 듯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류)현진이와 친해서 10년 동안 자주 전화 통화를 해왔다. 호주 가기 전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다. 농담도 하다가 '몇 개까지 던졌냐', '한국에 오면 몇 년 계약을 줘야 하나' 이런 가벼운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됐다"면서 "최근 분위기가 바뀐 것은 맞다. 당연히 긍정적인 쪽이다.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은 어쨌든 (복귀)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상황이 변함에 따라 손혁 단장의 일정도 바뀌었다. 20일 한화 퓨처스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고치로 갈 예정이었는데 보류했다. 일단 국내에서 잔류해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일단 한화로선 류현진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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