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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질 중인 RYU" 美 언론도 주목한 거취…한화는 '오퍼'했고, 이제 류현진의 '선택' 남았다

시간2024-02-20 10: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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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류현진이 저울질을 하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선택의 저울질을 하고 있다"며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 가능성을 짚었다.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30경기(201⅔이닝)에 등판해 204탈삼진, 18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3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기며, 투수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왕' 타이틀과 함께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시즌만 놓고 보면 류현진에 견줄이가 없을 정도로 압권의 성적을 남긴 류현진의 전설은 시작에 불과했다. 류현진은 이듬해에도 30경기(211이닝)에 나서 17승 7패 평균자책점 2.94의 성적을 남겼고, 2008년 14승-2009년 13승-2010시즌에는 16승을 수확하는 등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 아쉽게도 2012시즌에는 9승에 머무르면서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이 6년에서 마침표를 찍었지만,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98승을 수확한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KBO리그 '최고의 투수'라는 수식어 답게 류현진은 그해 겨울 LA 다저스와 손잡으며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빅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14승을 수확,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기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그리고 2년차 시즌에도 26경기(156이닝)에 나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남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어깨 관절 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큰 날벼락을 맞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수술대에 오른 류현진은 2015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고, 2016시즌 마운드로 돌아왔으나, 1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1.57로 부진했다. 하지만 류현진을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류현진은 2017시즌 25경기(24선발)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의 성적을 남긴 뒤 2018년 7승 평균자책점 1.97을 마크, 2019년에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하며,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물론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다저스에서만 54승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을 남긴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손에 넣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은 이를 바탕으로 2020시즌에 앞서 4년 8000만 달러(약 1068억원)라는 잭팟 계약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은 2022시즌 중 또 한 번 토미존 수술을 받는 등 악재를 겪었지만, 지난해 8월 마운드로 돌아와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 4년 동안 토론토에서 24승 15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남겼고, 토론토와 4년 계약이 종료되면서 다시 FA 시장에 나왔다.

류현진이 FA 자격을 얻었을 당시 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향하는 만큼 '친정' 한화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뒤따랐다. 류현진은 선수 커리어의 마침표는 한화에서 찍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약속하면서도, 메이저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움직임을 가져갔다. 특히 류현진은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몇몇 구단과 구체적으로 엮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한화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날(19일) 토론토에 있던 짐을 모두 한국으로 보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다.

그동안 류현진의 거취와 관련해서 원론적인 대답만 해오던 한화의 반응도 조금 남달랐다. 손혁 단장은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류)현진이와 친해서 10년 동안 자주 전화 통화를 해왔다. 호주 가기 전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다. 농담도 하다가 '몇 개까지 던졌냐', '한국에 오면 몇 년 계약을 줘야 하나' 이런 가벼운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됐다"며 "최근 분위기가 바뀐 것은 맞다. 당연히 긍정적인 쪽이다.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은 어쨌든 (복귀)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빅리그가 아닌 KBO리그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언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CBS 스포츠'는 "류현진이 선택의 저울질을 하고 있다"며 "류현진이 KBO리그의 전 소속팀인 한화의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단 한화는 제안을 건넸다. '샐러리캡'의 한도를 넘어서는 것에 대한 각오도 돼 있다. 조금 더 메이저리그에 잔류할지, 친정으로 돌아오게 될지는 이제 선택은 류현진의 몫으로 남게 됐다.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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