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올라갈 팀은 다 올라왔다…부산세계탁구선수권, '운명의 밤'이 다가온다 [MD부산]

시간2024-02-20 15:27:39 부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부산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부산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

[마이데일리 = 부산 김건호 기자] 결국 올라갈 팀들이 다 올라갔다. 한편 1위 팀들 외에 2, 3위권의 치열한 다툼으로 본선 진출 최종 결과는 예선 마지막 세션 마지막 경기까지 끝나야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지고 있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예선 마지막 날인 20일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각 조 본선 진출 팀들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났다. 개최국 한국의 남녀대표팀을 포함해서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팀들과 스웨덴,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유럽의 복병들도 대부분 전승으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중국 판젠동./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중국 판젠동./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예선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남자는 중국, 독일, 한국, 프랑스, 일본, 스웨덴, 슬로베니아, 포르투갈이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대부분 각 조 톱시드로 4전 전승을 거뒀다. 7조만 조 2번 시드인 슬로베니아가 1번 시드 브라질에 앞서 1위를 확정했다. 에이스 휴고 칼데라노가 불참한 공백을 브라질이 메우지 못했다.

16강에 직행하는 1위 팀들 외에 토너먼트 첫 단계에서 24강전을 벌일 2, 3위 팀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야 정체를 알 수 있다. 특히 크로아티아가 2위를 확정한 1조는 벨기에와 헝가리가 3위 한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2조에서는 미국과 잉글랜드, 카자흐스탄이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동률 가능성을 남겼다. 한국이 1위에 오른 3조도 폴란드와 인도, 칠레가 마지막 경기까지 가서야 탈락 팀을 가려낸다.

4조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6조 홍콩과 세르비아, 8조 루마니아와 이란은 본선 진출을 확정했는데, 최종 라운드 맞대결로 2-3위 결정전을 치른다. 24강전에서 다른 조 3위와 맞붙는 2위가 유리하다. 브라질이 2승 2패로 모든 경기를 치른 7조는 싱가포르와 캐나다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세 나라가 동률이 될 수 있다. 캐나다가 싱가포르를 이기면 브라질의 탈락 가능성도 생긴다. 이래저래 예선 라운드는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싸움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일본 하야타 히나./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일본 하야타 히나./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여자부도 마찬가지다. 마지막 세션을 남기고 있는 현재 여자부에서는 중국, 일본, 독일, 중화타이베이(대만), 대한민국, 홍콩, 루마니아, 프랑스가 각 조 1위에 올라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에 뜻밖의 패배를 당해 3승 1패를 기록한 8조 1위 프랑스 외에는 모든 톱시드국이 4전 전승을 거뒀다.

24강 진출이 걸린 2-3위 싸움에서는 1조 인도, 스페인, 헝가리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다. 중국에 엄청난 선전을 펼친 인도지만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패할 경우 3위까지도 밀릴 수 있다. 2조의 브라질, 이란, 룩셈부르크, 3조의 폴란드, 슬로바키아, 멕시코도 마찬가지다. 4조의 태국과 칠레는 2-3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이 1위를 차지하며 예선 모든 경기를 마친 5조에서는 마지막에 파란이 일었다. 하위권에 처져있던 말레이시아가 최종전에서 2위권에 있던 이탈리아를 잡으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가 2승 2패 동률이 된 것. 푸에르토리코는 쿠바와 말레이시아를 이겼지만 예선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패했었다. 결국 세 나라 간 포인트 득실을 따져 말레이시아가 2위, 이탈리아가 3위로 본선에 오른 것이다. 애초 조 2위권으로 분류된 아드리아나 디아즈의 푸에르토리코는 예선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그밖에 스웨덴(7조), 이집트(8조)는 2위, 싱가포르(7조), 크로아티아(8조)는 3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인 6조는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예선라운드 마지막 날인 20일 마지막 경기는 여자 5시, 오후 8시 시작이다. 경기가 끝나고 본선 진출팀이 확정되면 지체 없이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16강에 직행한 한국 남녀대표팀이 본선에서 상대할 팀들도 결국 늦은 밤 시간에야 점쳐볼 수 있다. ‘운명의 밤’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