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홈쇼핑은 서울 홍대에서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 연다고 20일 밝혔다.
인생네컷 홍대역점은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으로 포토존을 꾸몄다.
홍대역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 2종과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도 공개했다.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430여개 인생네컷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핑크곰 ‘벨리곰’은 16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헬스앤뷰티(H&B),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신도림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 굿즈샵, 팝업매장 등을 운영하며 벨리곰 연계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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