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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불가! 클린스만 전술 비참한 실패 이유'…2002 이후 최강 멤버+점유율 69.8% 1위에도 탈락! "전술 준비 부족의 시발점은 '재택근무'였다"

시간2024-02-24 0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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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2023 아시안컵에서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다.

꾸역꾸역 4강에 오른 뒤 요르단에 0-2로 패배했다. 한 수 아래 전력인 요르단에 유효슈팅 1개도 시도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후폭풍은 컸다. 전술 부재와 리더십 부족으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경질됐다.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에 축구 통계 사이트 'Total Football Analysis'가 클린스만 감독의 비참한 전술 실패 이유를 비중 있게 다뤘다. 그 내용을 보면 한 마디로 '반박 불가'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이 전술 분석과 보고서는 한국의 '황금세대'가 64년 만의 우승 기다림을 실패한 가운데, 진정 무엇이 잘못됐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클린스만의 전술과 철학은 창의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런 전술적 부족이 어떻게 활용이 됐고, 앞으로 한국의 차기 감독이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클린스만의 가장 큰 비판 중 하나가 그 역할을 성공시키기 위한 적절한 요구, 그리고 헌신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클린스만이 미국에 있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큰 반발이 있었다.

그의 '재택근무'는 올바른 원칙을 심어주지 못했고, K리그의 다양한 인재들을 제대로 스카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것은 무리한 행동이었고, 이것은 아시안컵에서 그의 전술적 구성 준비 부족을 의미한다.

한국이 어떤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할 지 예측해 보면, 그들은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클린스만은 각 경기에서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력에 따라 4-3-3, 4-4-2, 4-2-3-1, 심지어 3-4-3을 사용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술적 유연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백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지는 팀에 대한 전술적 일관성의 부족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정확한 자신감을 주지 못했다. 결국 실패로 끝나면서 이러한 변화는 성과가 전혀 없었다. 근본적인 체계적 문제점만 드러냈다.

한국이 보유한 공격수를 보면, 그들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이해할 수 있다. 요르단을 상대로 세운 포워드 라인은 손흥민과 황희찬,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 원더키드 이강인으로 구성됐다. 공격 라인의 순수함을 봤을 때 많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은 한국의 슈퍼스타다. 문제는 클린스만 체제에서 필드골이 0골이다. 상대는 한국의 슈퍼스타를 무효화해버렸다. 전진이 부족하고 상대 역습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한국의 중앙 수비수들은 장거리 패스로 끝나는 빌드업 플레이가 많았다. 이는 일관성 없는 공격방식이며, 즉각적인 점유율 상실의 위험이 있어 가뜩이나 취약한 수비 라인에 더 큰 부담을 줬다.

한국에서 유망해 보인 한 가지 공격 방법은 넓은 지역을 활용해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크로스를 넣는 것이다. 이 공격 방식이 이점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이 있었다면 더 향상될 수 있었다.

조규성이 기술적으로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제공력이라는 존재감에서는 클린스만이 선택한 공격수보다 이 설정에 더욱 적합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조규성이 요르단전에서 34분을 제공받은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공격 데이터를 봐도 한국은 긍정적이지 못했다. 점유율은 평균 69.8%였고, 아시안컵 경쟁자 중 단연 가장 높았다. 그런데 탈락했다. 대회 평균 1.35골로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우리가 보았듯이 한국의 골은 대부분 경기 막판 죽어가는 불씨를 살리는 골이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가 수비 그룹을 이끌고 있어 낙관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컵은 한국 축구의 수비적 약점으로 가득 찬 대회로 역사에 남았다. 깊은 구멍을 남겼다. 골키퍼 조현우가 인상적인 선방을 했지만, 한국 수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특히 한국은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 선수들을 전진 배치할 때 엄청나게 취약했다. 풀백의 전진은 종종 수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의미했고, 이는 상대에 수적 우위를 주며 주요 기회를 내줬다. 중원의 황인범과 박용우의 파트너십은 수비 임무와 너무 불균형해 수비적으로 타격을 줬다.

요르단전에서 김민재의 출전 정지 손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해로웠다. 조별리그에서 김민재는 요르단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재는 한국의 취약성을 증폭시켰다. 전체 대회를 봤을 때 한국의 수비는 느렸다.

결론은 이렇다.

대회가 끝난 후 이 충격적인 실패는 클린스만 경질로 이어졌다. 2002년 이래로 한국 최고의 팀으로 여겨졌지만, 다음 아시안컵에서 34세가 될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빗나간 기회가 됐다.

클린스만은 스타 파워에 지나치게 의존해 전술적 방향성이 부족했다. 독일 감독에 대한 기대는 경멸로 바뀌었다. 전술적인 방향과 헌신에 있어서 한국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클린스만은 전술적 순진함과 준비 부족을 보여줬고, 결국 죽었다.

차기 한국 사령탑은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확실한 전술 시스템을 구사해야 한다. 이번 실패를 교훈 삼아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지도력 아래 다시 뭉쳐야 하며, 그들이 향후 대회에서 번창할 수 있는 조화롭고 효과적인 경기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요르단 경기 장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Total Football Analysi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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