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반박 불가! 클린스만 전술 비참한 실패 이유'…2002 이후 최강 멤버+점유율 69.8% 1위에도 탈락! "전술 준비 부족의 시발점은 '재택근무'였다"

시간2024-02-24 0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2023 아시안컵에서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다.

꾸역꾸역 4강에 오른 뒤 요르단에 0-2로 패배했다. 한 수 아래 전력인 요르단에 유효슈팅 1개도 시도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후폭풍은 컸다. 전술 부재와 리더십 부족으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경질됐다.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에 축구 통계 사이트 'Total Football Analysis'가 클린스만 감독의 비참한 전술 실패 이유를 비중 있게 다뤘다. 그 내용을 보면 한 마디로 '반박 불가'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이 전술 분석과 보고서는 한국의 '황금세대'가 64년 만의 우승 기다림을 실패한 가운데, 진정 무엇이 잘못됐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클린스만의 전술과 철학은 창의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런 전술적 부족이 어떻게 활용이 됐고, 앞으로 한국의 차기 감독이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클린스만의 가장 큰 비판 중 하나가 그 역할을 성공시키기 위한 적절한 요구, 그리고 헌신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클린스만이 미국에 있는 자택에서 나오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큰 반발이 있었다.

그의 '재택근무'는 올바른 원칙을 심어주지 못했고, K리그의 다양한 인재들을 제대로 스카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것은 무리한 행동이었고, 이것은 아시안컵에서 그의 전술적 구성 준비 부족을 의미한다.

한국이 어떤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할 지 예측해 보면, 그들은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클린스만은 각 경기에서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력에 따라 4-3-3, 4-4-2, 4-2-3-1, 심지어 3-4-3을 사용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술적 유연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백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지는 팀에 대한 전술적 일관성의 부족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정확한 자신감을 주지 못했다. 결국 실패로 끝나면서 이러한 변화는 성과가 전혀 없었다. 근본적인 체계적 문제점만 드러냈다.

한국이 보유한 공격수를 보면, 그들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이해할 수 있다. 요르단을 상대로 세운 포워드 라인은 손흥민과 황희찬,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 원더키드 이강인으로 구성됐다. 공격 라인의 순수함을 봤을 때 많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은 한국의 슈퍼스타다. 문제는 클린스만 체제에서 필드골이 0골이다. 상대는 한국의 슈퍼스타를 무효화해버렸다. 전진이 부족하고 상대 역습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한국의 중앙 수비수들은 장거리 패스로 끝나는 빌드업 플레이가 많았다. 이는 일관성 없는 공격방식이며, 즉각적인 점유율 상실의 위험이 있어 가뜩이나 취약한 수비 라인에 더 큰 부담을 줬다.

한국에서 유망해 보인 한 가지 공격 방법은 넓은 지역을 활용해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크로스를 넣는 것이다. 이 공격 방식이 이점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이 있었다면 더 향상될 수 있었다.

조규성이 기술적으로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제공력이라는 존재감에서는 클린스만이 선택한 공격수보다 이 설정에 더욱 적합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조규성이 요르단전에서 34분을 제공받은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공격 데이터를 봐도 한국은 긍정적이지 못했다. 점유율은 평균 69.8%였고, 아시안컵 경쟁자 중 단연 가장 높았다. 그런데 탈락했다. 대회 평균 1.35골로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우리가 보았듯이 한국의 골은 대부분 경기 막판 죽어가는 불씨를 살리는 골이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가 수비 그룹을 이끌고 있어 낙관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컵은 한국 축구의 수비적 약점으로 가득 찬 대회로 역사에 남았다. 깊은 구멍을 남겼다. 골키퍼 조현우가 인상적인 선방을 했지만, 한국 수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특히 한국은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 선수들을 전진 배치할 때 엄청나게 취약했다. 풀백의 전진은 종종 수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의미했고, 이는 상대에 수적 우위를 주며 주요 기회를 내줬다. 중원의 황인범과 박용우의 파트너십은 수비 임무와 너무 불균형해 수비적으로 타격을 줬다.

요르단전에서 김민재의 출전 정지 손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해로웠다. 조별리그에서 김민재는 요르단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재는 한국의 취약성을 증폭시켰다. 전체 대회를 봤을 때 한국의 수비는 느렸다.

결론은 이렇다.

대회가 끝난 후 이 충격적인 실패는 클린스만 경질로 이어졌다. 2002년 이래로 한국 최고의 팀으로 여겨졌지만, 다음 아시안컵에서 34세가 될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빗나간 기회가 됐다.

클린스만은 스타 파워에 지나치게 의존해 전술적 방향성이 부족했다. 독일 감독에 대한 기대는 경멸로 바뀌었다. 전술적인 방향과 헌신에 있어서 한국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클린스만은 전술적 순진함과 준비 부족을 보여줬고, 결국 죽었다.

차기 한국 사령탑은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확실한 전술 시스템을 구사해야 한다. 이번 실패를 교훈 삼아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지도력 아래 다시 뭉쳐야 하며, 그들이 향후 대회에서 번창할 수 있는 조화롭고 효과적인 경기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요르단 경기 장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Total Football Analysi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