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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호아킴 발렌테/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3)이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5)와 열애 중인 가운데 전 남편 톰 브래디(46)가 이러한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번천와 발렌테가 “깊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브래디는 그들의 열애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잇다.
한 소식통은 "톰은 지젤과의 관계에서 성장하여 공동 육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천과 발렌테는 이혼을 마무리한 지 8개월 후인 2023년 6월에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브래디는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사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소식통은 “사람들이 그녀가 지난해 6월부터 호아킴과 사귀었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둘은 더 오래 사귀어 왔다. 톰은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래디는 발렌테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아이들을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톰 브래디, 지젤 번천/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번천과 브래디는 결혼 13년 만인 2022년 10월 28일에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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