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조성환 인천 감독, "올해 감독 10년차 '토끼와 거북이' 생각나...이번 시즌 K리그1 빅4 형성하겠다" [MD현장]

시간2024-02-25 15:23:19 송도=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송도 노찬혁 기자] "빅4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서 기복을 줄이겠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인천 송도 IGC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인천 유나이티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 앞서 조성환 감독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느덧 K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인천은 내달 2일 수원FC와 개막전을 통해 2024 하나원큐 K리그1의 막을 올린다. 조성환 감독은 "작년에 출정식을 했던 곳이 이 장소고,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출정식이 열린다. 팬 여러분들을 보니까 정신이 바짝 든다. 개막이 기대가 되고 잘 준비해야겠다는 새로운 마음 가짐이 생긴다"고 밝혔다. 

인천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체력 및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손발을 맞췄다. 조 감독은 "감독으로서 100% 만족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잘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우려되는 부분은 지난 시즌 마지막에 부상자들이 많이 빠졌는데 완전체로 리그에 참여할 수 없는 게 안타깝다"고 전했다. 

2024시즌 초반 인천은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지 못한다. 김보섭이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부상으로 빠지며 홍시후와 델브리지도 시즌 초반 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조성환 감독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년을 돌아봤을 때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도 있고 마찬가지로 리그, FA컵,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등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프로축구연맹

이번 시즌 인천은 골키퍼 이외에 별다른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았다. 이범수, 성윤수를 영입했고 8년 만에 요니치가 인천으로 복귀했다. 조 감독은 "지금 갖고 있는 자원으로 작년에도 좋은 성과를 냈었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그런 기조이기 때문에 또 젊은 선수들과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조화를 잘 이뤘다. 그런 부분들을 계속 살려가기 위해 큰 변화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올해 조성환 감독은 어느덧 사령탑 10년차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5년 동안 감독직을 수행했고, 올 시즌이 인천에서 5년차다. 조성환 감독은 "올해 지금 10년차 감독을 하는데 옛날 전래 동화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이 난다. 토끼처럼 자만하지 않고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나 그냥 우리가 그런 결승점을 향해서 우리의 목표를 향해서 한발 한발 내딛다 보니까 작년에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는 시즌이 됐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쉼 없이 앞을 내다보고 더 큰 목표를 위해서 달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또 마찬가지로 좋지 않을 때도 팀이 어려울 때도 많은 팬들이 우리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것처럼 올 시즌도 분명히 이런 마라톤과 같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마음이 변함 없이 흔들림 없이 오늘 와주신 어떤 팬들을 보면서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조성환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우승이 아닌 더 큰 목표를 세웠다. 바로 K리그1의 빅4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는 "감독인 내가 먼저 선창하고 조직의 목표를 더 높여야 할 것 같다. 말씀드렸다시피 2년 연속 파이널 A에 진출한 팀은 울산, 포항, 전북 현대, 우리까지 네 팀이었는데 올 시즌에도 파이널 A에 들고 빅4의 구조를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지난 시즌 ACL 엘리트든 ACL 2든 우리가 나갈 수 있는 상황들이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우리의 실수로 인해 실패를 했다. 그런 연속성을 살리고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기복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리의 경기력도 마찬가지로 결과도 더 높은 목표를 잡고 그렇게 나아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도=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