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日 괴물 투수의 직구 통타했다, 윤동희 미소 "쳤다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MD오키나와]

시간2024-02-25 19:40:00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일본 최고 투수 사사키 로키(22)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다. 확실한 임팩트를 새겼다.

롯데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에 위치한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열린 치바 롯데와 교류전에서 1-8로 패했다.

전날(24일) 열린 첫 교류전에서는 롯데가 3-7로 패했던 롯데는 이날 경기서도 졌다.

사사키는 일본 최고의 투수다. 최고 160km의 빠른 공을 던진다.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으나 구단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다. 이후 연봉 협상에서 난항을 보이는 등 힘든 시간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2023년초 선수회에서 탈퇴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이후 구단이 구단의 잘못도 있다며 사과해 일단락됐다. 사사키도 스프링캠프에 떠나기 전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고 갈등은 봉합됐다.

그러면서 사사키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었고, 롯데와 교류전엔 선발 등판에도 나섰다.

사사키의 선발 예고로 많은 팬들이 야구장에 모여들었다. 오후 1시. 마침내 사사키가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민석을 상대했다. 사사키는 김민석을 삼진으로 솎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윤동희에게 일격을 당했다. 한가운데로 몰리는 직구를 던졌는데 윤동희가 제대로 받아쳤다.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였다.

득점권 위기에 몰렸지만 사사키는 레이예스와 전준우를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당초 1이닝 예정되어 있던 터라 사사키는 2회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최고 155km 직구 10개, 포크볼 3개를 던졌다.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경기 후 만난 윤동희는 "안타 하나 쳤는데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을 보니 확실히 사사키가 대단한 선수인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2루타 상황에 대해서는 "2볼로 시작했다. 그래서 유리한 카운트였고 직구 하나만 생각했다. 사사키가 100%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쳤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웃음). 직구 타이밍에 잘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료들의 반응은 짧고 굵었다. 공격 종료 후 들어오는 윤동희를 향해 "잘 쳤다"고 격려했다고.

윤동희는 올 시즌 리드오프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김태형 감독도 구상을 '1번 타자 윤동희'로 생각 중이다.

그는 "아무래도 타순이 앞에 배치됐을 때 타석 수가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좀 더 공도 많이 봐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고 짚었다.

롯데 외야진은 김민석, 레이예스, 윤동희로 꾸려지는 모양새다.

윤동희는 "아직 주전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계속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레이예스가 중견수로 나서다 보니 아직 소통하는게 어려움이 있다. 대화도 많이 하고 수신호를 정해서 맞춰나가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몸상태는 좋다. 이제 서서히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다.

윤동희는 "경기장에서의 적응이 아직 덜 된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스트리아크 존이 아직 성립되지 않았다. 투수와의 타이밍도 경기를 치러가면서 적응 해야 할 것 같다. 스프링캠프를 풀타임으로 치러보는게 처음이어서 아직 제 자신을 모르겠다"며 60~70% 정도 올라온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석에서 조금 더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확실히 해야 시즌 때 헤매지 않을 것 같다 그게 첫 번째다"고 힘 줘 말했다.

2023년 6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윤동희" />
2023년 6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

윤동희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