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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미교포 김찬이 탑10에 성공했다.
김찬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 코스(파71, 7456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8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칼슨 영, 더그 김, 앤드류 노박(이상 미국), 에릭 반 류옌(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첫 탑10이다. 우승한 제이크 넵(미국, 19언더파 265타)에게 7타 뒤졌다.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17언더파 267타로 2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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