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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금융투자가 고액자산가 대상 DB알파플러스클럽 VIP 라운지에서 ‘2024 아트컬렉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밸류 그룹 갤러리 아트밸류와 함께하는 이번 ‘2024 아트컬렉션’은 오는 2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미술 거장 알렉스 카츠, 줄리안 오피 등 해외유명작가 다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주제 세미나로 미술품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테크(稅-tech) 정보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VIP 전담 도슨트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2월 28일 오후 4시에는 오프닝 파티 행사로 갤러리 아트밸류 대표가 전시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전화 예약제로 운영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DB알파플러스클럽은 VIP전용 공간으로 27층 높이에 시원하게 트인 통창,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해외 유명 미술작품이 더해진 럭셔리한 공간이다”며 “이곳에 DB금융투자 WM(자산관리)사업부는 ‘2023 아트컬렉션’을 시작으로 VIP 고객에게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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