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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옥택연이 취재진을 보고 어리둥절 했다.
28일 인천국제공항에 해외 일정 차 옥택연이 출국했다. 현장의 취재진은 사실 옥택연의 출국 일정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에 배우 한소희의 출국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한소희가 탄 차량이 도착하고 하차를 기다리던 순간 갑자기 옥택연이 등장한 것이다.
옥택연도 많은 취재진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주차된 누군지 모를 연예인이 탄 밴 차량을 번갈아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마치 "나는 아닌 것 같데" 하는 듯 출국길에 올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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