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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동엽·성시경으로 19금만 찍냐고?"…'성+인물' 제작진이 답하다 [MD인터뷰]

시간2024-02-29 13:53:3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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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PD, 윤신혜 작가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솔직하지 않으면 다루기 어려운 소재니까요."

넷플릭스(Netflix) 예능프로그램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을 만든 김인식 PD, 윤신혜 작가를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시즌3 개념인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지난 20일 공개 이후 꾸준한 화제 속에, 넷플릭스 TOP 10 TV 부문 대한민국 2위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김인식 PD는 "이제 시즌3쯤 되니까 만드는 게 수월할 줄 알았는데, 기존 동양권과 다른 문화와 차이가 있어서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줄까 고민을 했다. 더 다른 문화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도 즐겁게 시청해주신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윤신혜 작가도 "시즌3까지 오면서 우리의 동력은 시청자의 피드백이었다. 그런 걸 잘 반영하려고 했고, 시청자들이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기쁘다. 해외에서도 순위에 올라가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의 말미 성시경은 "이번 시즌이 끝판왕이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인식 PD는 "이 이후가 있다면 그건 어떤 나라일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네덜란드, 독일을 가장 많이 추천을 받았다. 물론 이 이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나라마다 다른 성 문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회가 닿는다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세 번째 시즌이 오기까지 호흡을 맞춰 온 신동엽, 성시경에 대한 감사함도 이야기했다. "신동엽과 성시경으로 계속 19금 프로그램만 찍는 이유가 무엇이냐?"란 짓궂은 질문에, 김인식 PD는 "두 사람이 함께 한 19금 토크의 시작은 '마녀사냥'이었다. 그 때부터 쌓아온 노하우와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날 때의 노련함은 대체될 수가 없다. 물론 두 사람으로 먹방을 해도 잘 되겠지만, '먹을텐데'가 워낙 잘 되고 있어서. 그 이상 잘 될 자신은 없다. 나는 그것보다는 우리 나라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를 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김인식 PD는 "두 분이 솔직해서 가장 좋은 것 같다.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진짜냐? 가짜냐?'라고 묻는 분도 많은데, 제작진이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지만 MC가 나누는 대화는 다 진짜다. 새로운 장소에서 초반에 당황해 하고. 고민하는 표정들을 보이는데, 두 분은 있어보이려고 하지 않고, 정말 당황하면 당황하는 모습을 다 보여준다. 방송가에서 솔직함으로는 두 분이 유명한 분들이니까. 솔직하지 않으면 다루기 어려운 소재에 가장 적합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김인식 PD는 "지난해 '성+인물'이라는 프로그램이 처음 공개될 때 '이걸 다뤄도 되냐'에 대한 평가가 많았다. '시기상조'라는 반응도 있었고, 'OTT라고 모든 게 열리는 건 아니다'라고 하는 분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그런 반응은 없었던 것 같다. '성+인물'이라는 프로그램 속에서, 성이라는 소재를 다룰 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라는 뿌듯함이 있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한편,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에서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 입성하며 여러가지 페티시부터 혼탕과 나체주의 문화, 폴리아모리(다자간연애)까지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진 스펙트럼의 '성'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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