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달 2~3일 서울시 반포동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리는 주류 박람회 ‘별난주류여행’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최된 ‘별주부전’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행사로, ‘별남’과 ‘재미’를 테마로 소비자에게 주류의 즐거움과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류 전문매장 스타보틀과 주류 전문 유통기업 세계주류가 주최하고 약 25개사 3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위스키, 와인, 사케, 전통주 등 전 세계 300여종의 주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4개 브랜드 시음 행사와 20% 할인을 선보인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전용부스를 열고 SNS(소셜미디어)등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니즈를 마케팅 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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