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와 손잡고 인천공항 면세점 최초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음존’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8일 오픈한 보스 청음존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동편 12번 게이트 부근 신라면세점 전자제품 매장 안에 위치했다.
방음 시설을 갖춰 소음 없는 환경에서 다양한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청음존에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SE’ 제품부터 IP67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춘 전천후 스피커 ‘사운드링크 플렉스’, 한 손에 휴대가 가능하고 스트랩이 달린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360도 모든 방향으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사운드링크 리볼브’까지 다양한 스피커 제품을 전시했다.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보스 청음존은 인천공항 면세점 최초로 구축된 청음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험형 요소로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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