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유재석 新예능, 최보필 PD의 '틈만 나면,'…'런닝맨' 조합 한 번 더!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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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재석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다. SBS '틈만 나면,'이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틈새시간 주인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 시민들에게 ‘틈만 나면,’이 색다른 엔돌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으로는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어 최보필 PD와 재회한다. 유재석과 최보필 PD는 ‘런닝맨’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믿고 보는 조합으로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백스피릿’과 ‘삼시세끼’, ‘윤식당’을 함께 했던 채진아 작가와 의기투합해 새로운 명작 버라이어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4월 중 첫 방송.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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