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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조심하라!"…스페인 역대 가장 '위대한 명장'의 충고, 왜?

시간2024-03-02 2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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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현지 언론들은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행이 확정됐다. 최근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음바페가 없는 PSG를 준비해야 한다며, 음바페에게 45분의 시간만 주고 있다.

음바페는 연봉을 대폭 삭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그만큼 레알 마드리드를 원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진정한 황제 등극을 바라고 있다. 음바페를 품은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코 3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모두가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반기는 것은 아니다. 음바페의 합류가 레알 마드리드를 더 나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여기에 이런 의견에 동의하는 또 한 명의 인물이 있다.

보통 인물이 아니다.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바로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리의 전설적 선수 출신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역임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를 이끄는 등 총 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델 보스케 감독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역시나 스페인 대표팀이다. 스페인 축구의 황금기, 무적함대 시절을 이끈 명장이다. 델 보스케 감독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했고, 스페인 역사상 첫 월드컵 우승인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로 2012까지 정상에 올랐다.

델 보스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이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전술도 빼어났지만 선수단을 하나로 묶은 리더십이었다. 선수 개개인 퀄리티를 보면 스페인은 항상 월드컵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이유는 스페인의 '양대 산맥'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분열' 때문이었다. 스페인 스쿼드는 세계 최강이었지만 내부는 썩었다. 두 팀의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 반목 등으로 인해 원팀이 되지 못했다. 내부에서 전쟁으로 외부의 적과 싸우며 힘을 내지 못했던 것이다. 

이런 나눠진 스페인 대표팀을 하나로 묶은 리더십이 바로 델 보스케 감독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힘을 합치니, 그들은 월드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그만큼 델 보스케 감독은 선수단의 끈끈함, 선수단의 화합, 원팀을 가장 중요시 하는 지도자다.

이런 델 보스케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충고'를 던졌다. 음바페를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 원팀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음바페는 '슈퍼스타'다. 독보적인 존재다. 레알 마드리드에도 스타가 있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등이다. 지금 레알 마드리드는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원팀으로 잘 가고 있다. 잘 뭉치고 있다. 여기에 특출한 음바페가 온다면 원팀이 와해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

델 보스케 감독은 'Flashscore'와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온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조심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팀 밸런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는 물론 훌륭한 선수다. 그런데 현재 매우 잘 조직된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으로 온다. 음바페가 와서 레알 마드리드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 확신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조심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매우 좋은 팀이다. 선수단이 잘 구축돼 있고, 건강한 팀이다. 선수다 모두가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를로 안첼로티가 팀 운영을 잘 할 것이다. 이상적인 감독이다. 하지만 라커룸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음바페가 오는 것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라커룸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기는 어렵다"고 조언했다.

[킬리안 음바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LLF]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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