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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트와이스의 2막…신기록과 남은 숙제 [MD포커스]

시간2024-03-05 19:0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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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았다. '마의 7년'을 훌쩍 넘긴 트와이스는 하나로 뭉쳐 그 2막도 함께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열세 번째 미니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던 전작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기록을 약 1년여 만에 경신했다.

'빌보드 200'은 스트리밍 횟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 등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뒤 실물 음반 판매량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위드 유-스(With YOU-th)'는 미국에서 9만 5천 유닛(루미네이트 집계 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비영어권 앨범 기준 첫 '빌보드 200' 1위 기록이기도 하다.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K-팝 그룹 중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에이티즈 등 총 일곱 팁뿐이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여덟 번째 K-팝 그룹이 됐다. 걸그룹으로서는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세 번째다. 역대 비영어권 앨범을 기준으로 해도 24번째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그에 걸맞게 트와이스는 최근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 입성한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입성해 단독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위드 유-스(With YOU-th)'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6만 3615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트와이스는 2024년 첫 컴백작인 이번 신보를 초동 밀리언셀링 작품 반열에 올리며 탄탄한 팬덤을 과시했다. 트와이스가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작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62만 1205장보다 무려 40만 장이 증가했다.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이와 비교되는 지표도 있다. 트와이스의 '위드 유-스(With YOU-th)'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 단 한차례도 진입하지 못했다. 멜론 TOP100은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1시간의 이용량을 반영한 차트로,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기준으로 집계해 매시간마다 업데이트된다. 트와이스는 일간 서비스 이용량을 반영한 일간차트에서도 역시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원 스파크(ONE SPARK)'는 6일 멜론 HOT100 발매 100일 기준 40위권, 발매 30일 기준 20위권에 자리하는데 그쳤다. 발매 2주 차부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했으나 무대를 선보인 뒤 순위가 상승하는 일명 '음방 버프' 효과도 크지 않았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JYP엔터테인먼트

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트와이스는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은 커리어와 JYP엔터테인먼트만의 음악성을 기반으로 최근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넓혀갔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팬덤과 활약으로 북미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보았다"며 "코로나19 이후 적극적인 해외활동이 팬덤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도 꼽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국 시장의 10대들에게는 온라인 콘서트나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숏폼과 같은 영상을 보며 따라 하기 쉬운 안무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친밀감과 건강하고 편하게 소비될 수 있었다. 디지털 세대와의 접근성을 높여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강화한 측면이 있다"며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가 최근에는 국내보다는 해외투어 및 다양한 글로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4세대 아이돌 그룹들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트와이스가 일시적, 상대적 관심이 감소한 상황으로 보일 수 있다"며 "시장 자체의 변화가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트와이스는 해외시장에서의 음악적 성과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어떤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느냐에 따라 다시 국내의 활동도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내다봤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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