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김하성 3월 말 트레이드?” 샌디에이고가 ‘이걸’ 생각하고 찬물? 그럴 일 없다…2억달러 유격수 ‘도전’

시간2024-03-06 1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월 말에 트레이드에 매우 놀랄 것이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는 적어도 시즌 초반에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의 연장계약 검토 코멘트를 떠나서, 퀄리파잉오퍼 조항 때문이라도 당장 트레이드 성사가 불가능하다는 미국 언론들의 평가가 있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규정상, 퀄리파잉오퍼는 시즌 중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선수에겐 제시할 수 없다. 그런데 올 시즌의 경우 애매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3월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공식 개막 2연전으로 정규시즌에 들어간다. 반면 나머지 28개 구단은 약 1주일 늦은 3월 말에 미국 본토에서 개막한다.

만약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서울시리즈 직후, 30개 구단의 본토 개막전 직전 트레이드 하면, 김하성을 받은 구단은 시즌을 마치고 김하성에게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할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는 엄연히 시즌에 들어간 상태지만, 28개 구단은 시즌 전의 일이다.

미국 언론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유권해석이 필요한 일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디 어슬래틱 데니스 린도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똑같이 언급했다. 애매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미국 본토 개막전 이전에는 김하성을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서울시리즈 직후 트레이드를 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독자의 질문이 나왔다. 현실적으로 페이컷 기조의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의 동행이 끝나가는 건 사실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린은 샌디에이고가 그런 비상식적인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 시점에서, 나는 김하성이 3월 말에 트레이드 되면 놀랄 것이다. 샌디에이고가 잰더 보가츠에게 포지션 변경까지 요청하고 기다렸는데, 이는 구단이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탐색해왔다는 얘기다. 만족할만한 거래가 성사되지 않자 김하성과 보가츠의 포지션을 맞바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은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 초반에 김하성을 트레이드 한다면 보가츠를 유격수로 보낼 수 있지만, 빠른 반전은 팀을 당황스럽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구단이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시도했던 건 사실이지만, 카드가 여의치 않으니 일단 유격수로 돌려보내면서 시즌 초반엔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의미다.

김하성의 가치를 극대화할 시간을 번다는 계산이니, 굳이 퀄리파잉오퍼 이슈가 불거질 수 있는 시즌 초반 트레이드는 자제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린은 가능성이 여전히 희박하지만,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의 연장계약도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가 실제로 서울시리즈 직후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면,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굳이 퀄리파잉오퍼 관련 유권해석을 내놓지 않을 것이다. 정상적인 프로구단이 김하성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현 시점에서 트레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김하성의 트레이드 성사 여부는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임박한, 여름을 주목해야 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