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손흥민의 EPL 13호골은 늦었다!"…전반기 모습 찾지 못했다는 'BBC'의 분석, 그 안타까운 이유...

시간2024-03-07 05: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3일 손흥민(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호골이 터졌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3-1 역전 승리를 거뒀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티모 베르너의 동점골,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역전골, 그리고 손흥민의 쐐기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라인 브레이커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단독 드리블 질주로 아름다운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다운 돌파, 스피드, 골이었다. 찬사가 이어졌다.

모두가 손흥민의 13호골에 환호하는 사이 영국의 'BBC'는 "손흥민의 13호골은 늦었다"고 평가했다. 많은 이들이 손흥민의 13호골이 더 빨리 터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보다 늦었다는 것이다. 전반기에서 보여준 폭발력을 아직 되찾지 못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2023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후 첫 골이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4라운드에서 복귀 첫 경기를 치렀고, 25라운드 울버햄튼전까지 2경기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첼시와 26라운드는 카라바오컵 결승으로 인해 연기돼, 손흥민의 복귀골도 연기됐다. 그리고 복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늦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안타까운 이유다. 'BBC'는 아시안컵 충격 여파라고 분석했다.

'BBC'는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이후 손흥민의 골 결정력 복귀는 그리 빨리 오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은 득점 습관을 되찾았지만, 이전까지 그는 EPL 시즌 전반기에서 보여준 형태로 돌아가려 고군분투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안컵이라는 국제 대회의 부담감, 4강에서 한국이 퇴장한 방식에 대한 실망, 그리고 한국 대표팀 팀 동료와 충돌 모두가 손흥민이 토트넘 복귀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더 걸리게 만들었다. 이런 시간이 걸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시안컵 충격 여파로 손흥민의 득점포가 지연됐다는 의미다. 실제로 손흥민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손가락 탈구라는 상처도 입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이후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 역시 축구의 일부다. 정말 아프지만, 축구를 통해서 치유를 할 수 있다. 나는 팀을 돕기 위해 빨리 훈련장에 복귀했다. 나는 토트넘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아시안컵 후폭풍은 모두 끝난 것으로 보인다. 충돌의 대상이었던 이강인이 직접 손흥민을 찾아와 용서를 구했고, 손흥민은 용서했다. 그리고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이강인을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거대한 폭풍이 지나갔다. 다시 비상할 때다. 리그 13호골이 그 시작점을 알리는 듯하다. 손흥민이 전반기에서 보여줬던 그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와야 할 때다. 공교롭게도 시즌 초반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인해 '손톱'으로 나섰던 손흥민이 폭발을 했는데, 지금 히샬리송이 없다. 부상으로 이탈했다.    

'BBC' 역시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로 연결시켰다. 지켜보던 모든 이들은 손흥민이 골을 넣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공격 자원, 믿을 수 있는 공격수다"고 기대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