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현재 런던서 ‘미션 임파서블8’ 자동차 추격신 촬영중[해외이슈]

지프 직접 몰고 추격신 촬영

톰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톰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영국 런던에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6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프를 직접 몰고 자동차 추격신을 찍었다.

영화사 측은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가 촬영중이며 자동차 추격전 시퀀스에 사용될 것이다”라고 통보했다.

이 영화는 한동안 제작이 중단됐다가 최근 다시 재개됐다. 7편은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개봉했지만, 8편의 제목은 바뀔 전망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해 “영화를 두 편으로 나눈 이유는 더 많은 감동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은 시리즈 최초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과 음향상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는 1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8편은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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