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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물건너갔다고? 웃기는 소리! '쏘니' 손흥민의 반격이 시작됐다…EPL 득점왕 탈환 정조준

시간2024-03-11 19:31:4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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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1일 애스턴 빌라전서 14호골 폭발
득점 공동 4위 랭크, 1위 홀란드와 4골 차

손흥민이 올 시즌 EPL 득점 중간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심재희 기자
손흥민이 올 시즌 EPL 득점 중간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심재희 기자
11일 애스턴 빌라전 승리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11일 애스턴 빌라전 승리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누군가는 득점왕은 물건너갔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꽤 결장했다.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은 시간을 보낸 것도 마이너스 요인으로 비쳤다. 그렇게 2021-2022 EPL 득점왕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은 내리막을 걷는 듯했다.

하지만 역시 '쏘니'는 EPL에서 더 강했다. 복귀 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에 돌아와 4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동안 토트넘의 3승 1패 호성적을 견인했다. 히샬리송이 부상의 덫에 빠지자 원톱으로 다시 자리를 옮겨 득점력도 끌어올렸다.

다시 득점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제러드 보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많이 멀어진 것 같았던 상위권 선수들과 격차도 좁혔다. 선두를 질주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4골 차다. 2위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16골), 3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5골)도 사정권에 뒀다. 득점 상위권 선수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를 수 있어 추격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사실, 올 시즌 손흥민의 득점 시계를 보면 2021-2022시즌보다 더 빠르게 돌아간다. 아시안컵 참가로 EPL 3경기 정도를 나서지 못했지만 14골 8도움을 마크했다. 24경기에 출전해 14득점을 거뒀다. 경기 평균 0.583골 정도를 넣었다. 토트넘이 치를 남은 11경기에 모두 출전해 지금 페이스를 유지하면 6.42골 정도를 더 넣을 수 있다. 20골 고지 돌파가 유력하다.

몰아 치기를 펼치면 역전 득점왕도 이룰 수 있다. 꾸준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기대치가 올라간다. 토트넘이 올 시즌 EPL 일정만 남겨둬 손흥민이 리그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호재다. 유럽 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상위권 선수들보다 체력적 우위를 점한다. 지금처럼 득점포를 계속 가동하고, 멀티골 경기도 더하면 홀란드, 왓킨스, 살라 등을 위협할 수 있다.

◆ EPL 득점 중간 순위
1. 홀란드(맨시티) 18골
2. 왓킨스(애스턴 빌라) 16골
3. 살라(리버풀) 15골
4. 손흥민(토트넘) 14골
4. 솔란케(본머스) 14골
4. 보언(웨스트햄) 14골

11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11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공격진은 손흥민의 가세로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손흥민이 선봉에 서면서 여러 선수들이 함께 위력을 더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제임스 매디슨이 부활했고, 데얀 클루세프스키와 브레넨 존슨은 측면을 중심으로 중앙까지 파고들면서 득점력을 높였다. 이적생 티모 베르너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리면서 자신감을 확실히 되찾았다. 히샬리송이 빠진 게 아쉽지만, 나머지 공격 자원들로도 위력적인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제 손흥민은 팀의 4위 달성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1일 애스턴 빌라과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전에 폭발하면서 승점 3을 따냈다.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의 1골 2도움 맹활약을 등에 업고 4위 경쟁자 애스턴 빌라를 완파했다. 16승 5무 6패 승점 53을 마크하면서 17승 4무 7패 승점 55의 애스턴 빌라를 추격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차를 2로 좁혀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결국 손흥민에게 토트넘의 4위 목표 달성이 달렸다. 팀의 공격을 지휘하면서 스스로 득점도 하고 동료를 도울 줄 아는 만능형 공격수. 바로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열쇠를 쥐었다. 지금처럼 가벼운 몸놀림으로 동료들과 힘차게 전진한다면, 토트넘의 4위 달성을 이루면서 EPL 역전 득점왕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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