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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성범·도영 좋은 밸런스야” 천하의 KIA 타선이 AVG 0.199…이범호 오히려 좋아 2탄, 시범경기는 시범경기

시간2024-03-15 00:12: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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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KBO리그 시범경기' 기아-두산의 경기. 기아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성범, 선빈, 도영이를 보면 좋은 밸런스구나.”

KIA 타이거즈 타선은 2023시즌에도 LG 트윈스와 함께 가장 위력적이었다. 올 시즌에도 두 팀의 타선이 리그 생산력 최고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 개막과 함께 베스트라인업을 사실상 공개했다.

1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의 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김태군(포수)~이우성(1루수)이다. 전임 감독 시절과 확연히 다르다.

2024년 3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KBO리그 시범경기' 기아-두산의 경기. 기아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좌완 선발이 나오면 우타자 이우성과 좌타자 최원준이 타순을 맞바꾸는 정도의 변화까지 기본 틀로 보면 된다. 실제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 개막 후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타순을 내놓았다. 타순은 가급적 흔들지 않는 게 좋다고 믿는 듯하다.

그런데 시범경기 개막 후 5경기서 이 라인업의 위용을 확실하게 느끼지 못했다. 5경기서 KIA의 팀 타율은 고작 0.199. 10개 구단 최하위다. 팀 홈런은 7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지만, 10득점한 9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 영향이 크다.

이우성이 0.308을 치며 나쁘지 않은 페이스다. 그러나 김도영 0.250, 김태군 0.200, 박찬호 0.182, 소크라테스 브리토 0.167, 나성범 0.154, 최형우 0.125, 최원준 0.071, 김선빈 0이다. 2할대 타자가 단 두 명이니 공격이 제대로 풀릴 리 없었다. 14일 두산전서도 3안타로 묶였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사이틀이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타격감은 올라가게 돼 있다. 그리고 이범호 감독은 초보 감독답지 않게 조급하지 않는다. 심지어 지난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나)성범이, (김)선빈이, (김)도영이를 보면 좋은 밸런스구나 싶다”라고 했다.

당시 기준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이 가장 타격 실적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오히려 웃으며 위와 같이 농담을 섞어 말했다. 부드럽게 말했지만,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아니다. 지금 타격감이 떨어지면 결국 정규시즌 개막 이후 감이 올라온다고 믿는다. 다시 말해 지금 너무 잘 치면 정규시즌 개막할 때 오히려 페이스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

이범호 감독은 야구의 애버리지와 사이클을 굳게 믿는다. 지금 타자들이 안 맞지만 지켜볼 뿐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1년 내내 잘 칠 수 없다면, 정규시즌보다 지금이 낫다. 스프링캠프 내내 타자들의 준비를 지켜봤다. 때문에 절대 시범경기 빈타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른바 ‘오히려 좋아’ 2탄이다. 사실 이범호 감독은 다른 감독들과 달리 핵심 투수들의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출전을 위한 팀 코리아 차출도 오히려 반겼다. 소속팀에서 빌드업을 하는 투수들이 갑자기 대표팀에 가면 리듬이 끊길 수 있다며 걱정하는 팀도 있지만, 이범호 감독은 정반대의 반응이었다.

“따뜻한 고척돔에서 공을 던질 수 있다”라고 했다. 최근 날씨가 급격히 좋아졌지만, 그래도 야외구장보다 돔구장에서 투구하는 게 부담이 덜하다는 얘기다. 이의리, 최지민, 정해영이 대표팀에서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타자들도 상대해보면서 정규시즌 개막에도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했다.

2024년 3월 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KIA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 제 11대 감독 이범호 감독 취임식' 이범호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광주=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아무리 봐도 그냥 초보 감독이 아니다. 여유가 있고 깊이가 보인다. 대책 없는 낙관론이 아니다. 이범호 감독에게 시범경기는 그냥 시범경기다. 바닥을 친 KIA 타자들로선 잔여 시범경기서 감각을 조금 올리고 정규시즌을 맞이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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