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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부인 킴 카다시안(43)과의 사이에서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가 현재 부인 비앙카 센소리(29)와 대가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카녜이 웨스트의 친구 저스틴 라보이는 14일(현지시간) TMZ에 “둘이 아이를 많이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지난해 1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리스팅 파티에서 신곡 ‘팀보 프리스타일’을 소개했다. 그는 이 노래에서 “내가 충동적이라는 건 이미 알잖아. 또 다른 아기가 내 최종 목표야”라고 랩을 했다.
그는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10)와 시카고(6), 아들 세인트(8)와 샴(4)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카다시안이 처음 두 자녀를 고위험 임신 상태에서 출산한 후 대리모를 통해 시카고와 샴을 맞이했다.
라보이는 “웨스트와 센소리는 정말 행복하다. 지난 몇 년 동안 웨스트와 함께 지냈는데, 가장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센소리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카다시안과 이혼한 웨스느는 2022년 12월 센소리와 결혼했다.
한편 센소리는 최근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심지어 그녀의 아버지는 사위가 자신의 딸에게 과도한 노출을 시켜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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