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역주행 신화→3년 군백기 돌파' 데이식스 "어느덧 10년 차, 데뷔 전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지만요" [MD인터뷰](종합)

시간2024-03-18 08: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역주행의 신화'를 쓴 그룹 데이식스(DAY6,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3년 만의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안정적으로 넘기고 나서 제작된 앨범이기에 더욱더 의미가 뜻깊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 이들에게 감회도 남다를 터. 이들은 연신 설레고 긴장된 표정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그룹 데이식스를 만나 미니 8집 '포에버'와 컴백 소감, 데이식스의 음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데이식스는 "오랜만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고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찌됐던 데이식스가 정상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며 웃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2021년 3월 리더 성진의 육군 현역 입대를 시작으로 영케이, 도운을 이어 원필까지 입대하며 3년 간의 군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동안 특별한 음악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기적적인 더블 역주행에 성공하며 화제에 올랐다. 그런 만큼 이들의 새로운 앨범 '포에버'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를 의식한 듯, 성진은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어떻게 보면 듣는 분들의 기대치가 높아졌을 텐데, 이번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어떻게 비칠지에 대한 긴장감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다"며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영케이는 "데뷔 초부터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다. '우리가 그렇게 이야기했듯 잘 걸어오고 있구나' 싶었다. 감사하다"며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 '포에버'는 이름부터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멤버들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를 접목해 지은 제목으로, 데이식스 멤버들이 사계절과 곁을 함께하며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여기에 멤버들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해피(HAPPY)'·'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나만 슬픈 엔딩'·'사랑하게 해주라'·'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웰컴 투 더 쇼'가 정주행했으면 좋겠다"며 "맨 처음에 (곡이) 시작할 때는 우리의 공연으로 시작했다가 점차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내용이길 바랬다. 곡 분위기도 다양한 것에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처음엔 공연장을 생각하고 만든 곡인데, 졸업식 또는 새해에 듣는 분들이 계신 것 처럼 '웰컴 투 더 쇼'도 스포츠 현장에서도 어울릴 것 같고, 여러 현장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다양하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마이데이 분들이 4기다. 그런 뜻도 있고, 우리 넷이 다 같이 부르는 음악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인 후 "멀리 보고 오랫동안 음악하고 싶다. 몸과 마음 모두 페이스 조절하며 오랫동안 걸어갈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원필은 "어느 정도 여백이 있었는데, 오랜 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팬분들께 우리가 잘하고 좋아하는 장르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오래 기다리셨을 분들이 계시니 이 곡을 들었을 때 '데이식스 음악이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 수 있게끔 작업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느덧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데이식스. 데뷔 직후 커다란 관심을 받지는 못한 이들이지만, 데이식스는 꾸준한 노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노래하며 전성기를 일궈냈다.  

영케이는 "10년 전, 우리가 연습생이었을 때에는 데뷔하면 엄청나게 찬란한 길 만이 우리를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떠한 길을 걸어가든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렇지만 사실 우리가 생각했던 순간보다 지금 오히려 더 멋지게 잘 커나가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즐겁게 음악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성진 역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란 걸 실감하고 노선을 바꿨다. 천천히 길게 가자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 20년은 보고 정말 길게 잡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관심을 받게 됐다. 너무 감사하지만 버릇이 나빠질까봐 우려도 된다. 열심히 하겠다"며 거들었다.

다가오는 4월 12일부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게 되는 데이식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공연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성진은 "이전 공연같은 경우 뭔가 한번은 풀고 넘어가야하는 '해소'가 필요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밀린 숙제를 해야하는 느낌이 있었다"며 "이번 공연은 새로운 출발의 느낌이 있다. 더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케이는 "무엇보다 새 앨범이 나왔다"며 "신곡들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신곡 자체를 함께 따라 부르길 바라고 만든 곡인데, 관객들이 모두 불러주신다면 정말 장관이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데이식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끝으로 "요즘은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도운)는 데이식스.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 이들에게 묻자 성진은 "오래 기다리셨다. 저희 데이식스 다시 정상 영업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원필은 뜸을 들이며 생각을 한 후 "이젠 우리가 정말 보답할 것만 남았다. 이제 떨어질 일이 없으니 앞으로는 천천히 오래오래 길게 봤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영케이는 짧고 굵은 한 마디를 건넸다.

"데이식스가 돌아왔어요. 놀아봅시다. 행복합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