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한 ‘맛장우 간편식 시리즈 ’를 19일 첫 선을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초 이장우를 올해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를 키워드로 간편식 시리즈인 맛장우를 출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맛장우 도시락 3종과 김밥, 삼각김밥 등 5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장우의 이름을 내걸고 준비한 만큼 높은 퀄리티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맛장우 도시락 시리즈는 고추장불백·돈까스&김치제육·전주식비빔밥 등 세븐일레븐 인기 메뉴와 넉넉한 양으로 구성했다.
맛장우 매콤제육김밥은 양에 진심인 이장우의 콘셉트를 살려 기존보다 김밥 4알을 추가로 넣어 성인 남성도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맛장우 전주비빔삼각김밥도 일반 삼각김밥에 비해 중량을 약 35% 더 늘려 ‘더커진 삼각김밥’ 시리즈로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이장우와 함께 간편식 기획부터 상품 개발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갈 계획이다.
이밖에 19일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로 맛장우 간편식 시리즈를 구매 시 30%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26일까지는 ‘세븐셀렉트 내몸애70%’ 생수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이번 모델 발탁 이후 상품 출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으며 몇 달간의 준비 끝에 누구나 만족할만한 수준의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가 편의점 간편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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