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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뛰는 건 치욕!" 발언한 우도지 에이전트→6개월 후 '찬양'으로 태세 전환…그 이유가 황당하다

시간2024-03-21 14: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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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지 에이전트가 지난해 EPL과 토트넘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우도지는 이탈리아 출신에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쳤고, 이탈리아 A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이탈리아의 피가 흐르는 선수다. 그의 에이전트 역시 마찬가지다.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자긍심이 엄청나다.

2022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우도지는 자리가 없었고, 우데네세 칼초로 임대갔다. 올 시즌 임대에서 복귀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임 아래 주전으로 도약했다. 시즌 초반 토트넘 리그 1위 질주의 주역 역할도 해냈다.

이런 상황에서 우도지의 에이전트인 스테파노 안토넬리가 논란의 발언을 했다. 잉글랜드 EPL보다 이탈리아 세리에A가 더 좋은 리그, 더 수준 높은 리그라고 내비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안토넬리는 지난해 10월 "우도지를 세리에A 클럽으로 이적시키는 것을 선호했다. 그것을 인정한다. 세리에A 빅클럽이 토트넘과 같이 우도지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에 수치스럽다. 또 이 정도 수준을 가진 젊은 선수가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뛰고, 영광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확실히 치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세리에A 빅클럽이 아닌 토트넘에서 뛰는 일을 치욕이라고 표현했다. 분명 토트넘과 EPL을 비하하는 발언이다.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안토넬리의 생각은 바뀌었다. 그는 EPL과 토트넘을 찬양하고 나섰다. EPL을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치켜세웠다. 그런데 그 이유가 황당하다.

안토넬리는 이탈리아의 'TMW'를 통해 "우도지가 토트넘에 진출해 너무 기쁘다. 우도지는 세계 최고의 리그인 EPL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도지는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매일 논의를 하고 있고, 경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모든 관점에서 110%가 돼야 한다고 알고 있다. 리그의 피지컬적인 강인함, 퀄리티 등이 너무나 뛰어나다. 우도지는 올 시즌 24경기를 선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PL이 좋은 '진짜 이유'를 밝혔다. 안토넬리는 "영국에서는 이탈리아에서처럼 우도지를 비난하는 언론이 없다. 이것은 사실이다. 영국은 가십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안토넬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난 EPL 29라운드 풀럼전에서 토트넘의 0-3으로 대패했고, 패배의 원흉 중 하나로 영국 언론들은 우도지를 찍었다. 그리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영국의 'Tbrfootball'은 "토트넘은 풀럼에 0-3으로 패배하며 처참한 밤을 보냈다. 특히 수비적으로 악몽이었다. 그중 우도지는 풀럼전에서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우도지는 토트넘 이적 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통계는 우도지가 얼마나 부진한 활약을 했는지 보여준다. 수비수 우도지는 태클, 인터셉트, 블록슛에서 모두 0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도 부진했다. 우도지는 정확한 크로스를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도 없었다. 포백 중 가장 적은 패스를 한 것도 우도지다. 우도지의 플레이에는 악취가 진동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데스티니 우도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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