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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조나단에게 한 마디를 가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님앤'에서는 조나단을 팀으로 영입하기 위한 유재석 팀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이날 한 카페에서 조나단을 만난 유재석과 하하, 지석진은 커피값을 조나단에게 내라고 강요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구단비로 유재석이 결제를 하자 조나단은 "나쁜 의도로 묻는 건 아닌데, 우리 팀 돈 없어요?"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나단아 너 축구 잘 해?"라고 물었고 지석진과 하하가 거들며 질문을 던지자 "감독의 질문에 왜 설치냐"며 이를 만류했다.
하하가 "너 사포 할 줄 알아?"라고 묻자 조나단은 지석진에게 "사포 못하세요?"라고 물었다. 지석진이 "사포질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웃자 조나단은 "사포 의미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유재석이 "종국이가 저쪽 팀 감독이거든"이라고 말하자 조나단은 "감독님의 전략이 뭐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건방지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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