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 만들기를 도와줄 ‘2024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탄탄루틴챌린지는 소비자의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루틴 형성을 위해 하림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동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몇 년간 유행하는 ‘헬시 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와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트렌드를 반영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 시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하림 제품을 활용해 만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주 4회 이상 인증해야 한다. 하림은 우수 챌린저 6명을 뽑아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내달 7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와 임직원 총 4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4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약 90일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과 체형관리를 위해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탄탄루틴챌린지’가 올해도 돌아왔다”며 “하림과 함께하는 90일간 생기가 돌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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